혁명일화

전시에 복구운영된 정휴양소들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 2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로동성 부상을 집무실로 부르시였다.

긴장해있는 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파괴된 휴양소와 정양소들을 복구정비하여 운영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전시라고 하여 휴양소와 정양소들의 운영을 중단하여서는 안된다고,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것은 공화국 정부의 중요한 인민적시책이라고 하시면서 지금 우리 로동계급은 전시생산을 보장하기 위하여 로동시간을 연장해가면서 헌신적으로 일하고있다고, 그럴수록 우리 일군들은 로동자들의 건강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성에서는 전국의 휴양소들과 정양소들의 실태를 료해하여보고 정휴양소들을 운영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리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쟁의 엄혹한 시기에 전국의 파괴된 정휴양소들이 복구되여 운영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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