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이채로운 겨울풍경

치료효과가 좋은 겨울철에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휴양생들과 료양생들로 흥성인다.

84℃의 온천수는 김을 문문 피여올리고 온천특유의 냄새를 풍기며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흰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소나무들에 둘러싸인 야외온탕과 실내온탕들에서 사람들은 온천욕을 즐기며 한담을 하고있다.

예로부터 달밤에 둥근달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하는것이 이 지방의 민간풍속중 별미의 하나로 일러왔다고 한다.

해발고가 200~300m인 휴양지에서는 온천치료와 기후치료, 감탕치료를 비롯한 자연치료복합수단들에 의한 치료를 받을수 있다. 이곳은 고혈압을 비롯한 자률신경계통, 골관절계통, 부인과, 피부과질병환자들에게 있어서 아주 리상적인 자연치료지대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