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로 본 김일성주석의 한평생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1912년-1994년)께서 어떤분이신가 하는것은 아래의 몇개의 수자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에로

해방된 새조선이 쏘련식민주주의도, 미국식민주주의도 아닌 조선식민주주의의 길로 나가야 한다는것을 밝히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전체 인민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수행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민주조선건설에 나선 인민들의 투쟁기세가 앙양되는데 맞게 토지개혁법령과 중요산업국유화법령, 남녀평등권법령 등을 발표하시여 지난날 일제와 민족반역자들에게 천대받던 로동자, 농민, 녀성들을 나라의 주인,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다. 하여 조선에는 일제잔재와 봉건적토지소유관계가 영원히 청산되고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우월한 인민민주주의제도가 확립되게 되였다.

조선전쟁이후 모든것이 페허로 되였을 때에도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하는 길만이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담보하는 길임을 확신하신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농촌경리의 협동화와 개인수공업자, 상공업자들을 사회주의적근로자로 개조하기 위한 사업이 진척되여 조선에서는 1958년에 이르러 사회주의제도가 확립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발기하신 천리마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조선인민은 단 14년만에 나라를 강위력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킬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