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의 로인들

년로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것이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는 조선에는 수도와 지방의 곳곳에 양로원들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근 7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평양양로원만 보아도 2015년에 경치좋은 대동강반에 새로 일떠서 로인들이 이곳에서 여생을 즐기고있다.

로인들은 남새가꾸기와 꽃밭가꾸기를 진행한후 도서실과 운동실, 오락실, 영화관람실 등에서 자기의 취미에 맞게 운동도 하고 관람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식료품과 의복류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것은 국가로부터 보장받으며 현대적인 의료설비들까지 갖추어진 양로원에서 로인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무병장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