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어머니들

서방세계에서는 《녀성으로 태여나지 말라. 설혹 하느님의 벌을 받아 녀성으로 태여났다면 어머니로 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라는 말이 공용어처럼 되여있다. 지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할 리유를 밝힌 책까지 출판되여 녀성들의 대인기를 끌고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녀성들이 국가의 혜택속에 행복한 삶을 누리며 시대의 꽃, 나라의 꽃으로 받들리우고있다.

평양산원은 우리 나라의 어머니들이 어떤 특혜를 받고있는가를 웅변해주는 좋은 실례로 된다.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인 평양산원에서 녀성들은 누구나 돈 한푼 내지 않고 아이를 낳을뿐 아니라 부인병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료상방조를 받고있다. 해산하려 들어왔던 녀성들은 자기도 미처 모르던 병까지 깨끗이 털어버리고 건강한 애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세쌍둥이, 네쌍둥이들에게는 금반지와 은장도를 비롯한 선물들을 안겨준다.

유선암을 비롯한 녀성질병들의 예방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에서는 전국의 녀성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유선질병치료를 진행하고있다. 특정한 녀성이 아니라 평범한 녀성들이 첨단의료설비에 의한 치료를 받고 효능높은 의약품들도 국가로부터 보장받고있다.

나라에서는 자식이 많은 녀성들을 사회적으로 크게 내세우고  우대해주고있으며 특별한 보호대책도 세우고있다.

최근에는 3명이상의 자식을 가진 녀성들에게 다산모치료권이 발급되여 본인뿐 아니라 남편과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의 자녀들도 그 어느 병원에서나 치료받을수 있는 특혜가 차례졌다.

나라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아키우는 녀성들에게 모성영웅칭호를 수여해주고있다.

 

건강한 몸으로 평양산원을 나서는 세쌍둥이와 부모를 의사, 간호원들이 바래워주고있다.

 

평양산원의 의사, 간호원들이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