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4월을 경축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는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자랑찬 투쟁의 려정에서 우리 인민은 올해의 4월을 그 여느때보다도 뜻깊게 맞이하였다.

온나라가 환희의 꽃바다속에 설레이는 경축의 분위기속에서 해사감독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올해의 4월명절들을 뜻깊게 경축하는 꿈같은 영광을 받아안았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 태양절을 앞두고 해사감독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준공식에 참가하게 되였다.

이 나라의 평범한 근로자들과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모습에서 해사감독일군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데 대한 우리 당의 정치리념은 그 어떤 표어가 아니라 이 땅의 빛나는 현실이라는것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또한 지난해 해사감독사업을 짜고들어 새 거리건설을 위한 물자수송에 이바지한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느끼였다.

뜻깊은 태양절의 아침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평양시 군중시위에 참가하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강국의 인민들의 혁명적의지와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 인민들의 경축열의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최고조를 이루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념원이 활짝 꽃핀 이 땅우에서 이 세상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희한하고 멋들어진 사상초유의 열병식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국가해사감독국일군들을 비롯한 환영군중 모두가 우뢰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올리고 또 올렸다.

이밖에도 국가해사감독국 일군들은 우표전시회와 미술전람회, 인민예술축전을 비롯한 여러 행사와 모임, 공연들에 초대되여 4월의 명절들을 의의깊게 경축하였다.

지금 전체 해사감독일군들은 위대한 어버이를 한자리에 모시고 온나라가 한가정이 되여 민족최대의 명절들을 뜻깊게 맞이한 끝없는 행복과 영광을 가슴에 안고 올해를 나라의 해사발전을 위한 거창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