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수자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국가해사감독국에서 해사업무의 전자화를 보다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국가해사감독국의 5개년계획뿐 아니라 《국가해사발전 5개년전망계획(2021-2025)》에도 이 사업은 중요한 항목으로 포함되여 있다.

국가해사감독국 정보화과일군들은 통신과 련결이 사회발전속도를 좌우지하고있는 현시대의 요구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여러 국가기관들, 과학기술연구기관들과의 협의회를 진지하게 진행하여 현존 전자해사업무체계의 미래의 발전방향을 확정하였다.

이와 관련한 국가해사감독국 관리일군협의회의가 지난 6월 말에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되였다.

회의들에서는 지난시기 업무의 수자화를 통하여 해사감독사업공정의 중복이 없어지고 업무의 효률성과 투명성이 증가되였으며 종이사용비가 현저히 감소되고 사업처리시간이 훨씬 줄어들어든데 대한 질적, 량적분석결과가 통보된데 이어 현존 전자업무체계를 친인민성, 친현실성이 보다 완벽하게 구현된 체계로, 세계적으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과 국제표준화기구, 국제해사기구들의 규격들과 기준들이 신축성있게 도입된 국제적수준의 전자업무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별계획초안이 토의, 확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