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철갑선  

거북선은 조선민족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철갑선이다.

1413 년에 건조하기 시작한 철갑선은 1591년부터 1592년 2월사이에 조선의 애국명장 리순신(1545-1598)에 의하여 완성되였으며 임진조국전쟁(1592-1598)시기 왜적을 물리치는 바다싸움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여 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배의 이름을 거북선이라고 한것은 머리부분은 룡대가리, 몸체와 꼬리는 거부기처럼 만들어 전체적으로 그 모양이 거부기처럼 보였기때문이였다.

배의 길이는 35 m, 너비는 11.8 m, 높이는 5.2 m 였다.

배는 당시 그 어떤 포화력에도 견딜수 있게 표면에 철갑을 대고 배등에 송곳을 촘촘히 꽂아 적들이 배에 기여오를수 없게 하였으며 70여개의 대포쏘는 구멍을 갖추고 어느쪽에서나 적들에게 마음대로 한꺼번에 불벼락을 안길수 있었다.

배안에는 26개의 방이 있었는데 군사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은 배안에 있었으며 안에서는 밖이 잘 보였고 밖에서는 안을 볼수 없게 되여있어 수백척의 적함선을 뚫고들어가 사방으로 대포들을 쏠수 있었다.

거북선은 전투에서 여러가지 전술을 효과있게 적용하면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였다.

거북선은 유럽의 에스빠냐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출현한 철갑선보다  200여년이나 앞선것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