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구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

3월 21일은 국제산림의 날이다.

산림은 인류에게 필요한 물질적부를 주는외에도 큰물과 산사태를 막아 토지를 보호하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문화관광지들을 제공하는것과 함께 현시기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나서고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이다.

그러나 인간의 산림파괴행위와 산불피해 등으로 세계산림면적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있으며 1990년부터는 매해 평균 1 000만ha의 산림이 파괴되였다고 한다.

이로부터 세계적으로 산림을 시급히 복구하는것은 미룰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으며 2021년 11월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회의에서는 100여개 나라들이 2030년까지 산림채벌을 종식시킬것을 공약하는 등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강화되고있다.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나라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산림복구사업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5년 2월 26일 산림복구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로작을 발표하시고 산림복구사업을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으로,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하시였다.

그리고 산림복구사업에서 양묘장이 강력한 병기창이나 같다고 하시며 전국의 모든 도들에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일떠세울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제122호양묘장을 우리 나라 양묘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꾸려주시기 위해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도 여러차례 찾으시며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또한 삼복철의 뜨거운 폭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시여 오랜 시간에 걸쳐 나라의 나무모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푸르러 설레일 조국강산의 래일을 앞당기시려고 여러 계기들에 손수 나무도 정성들여 심으시며 온 나라에 애국의 불길을 지펴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민의 헌신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 몇해동안에만도 현대적인 양묘장들이 곳곳에 일떠서 나무모생산능력이 확장되고 많은 면적의 산림이 새로 조성되였으며 전국적인 산불감시정보봉사체계가 확립되는 등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산림복구사업을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여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기에 머지않아 우리 나라의 모든 산들은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