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

아이들이 준공테프를 끊게 하자고 하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4(2015)년 6월 준공식을 앞둔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원아들이 살게 될 궁궐같은 새 집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아하시였겠는가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던 수령님들의 평생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릴수 있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준공식을 진행할 때 준공테프를 아이들이 끊게 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준공테프를 아이들이 끊게 해야 어른이 되여서도 자그마한 손으로 제 집의 테프를 끊고 들어서던 날을 일생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 모습을 보시면 기뻐하실것이라고 다시금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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